0불에서 만불 챌린지 day 1. 아 몰라 그냥 시작해

서론

안녕하세요, 슈드입니다. 100억을 벌기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.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야기를 하겠지만 올 한해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. 생각보다 할 일도 많았고 가정사도 많았기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. 올 한해 졸업하신 분들이 꽤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물론 졸업한 만큼 퇴학을 당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. 에어드랍으로 부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..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 그런데 생각보다 100억이라는 숫자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. 너무 큰 목표를 잡다보니 의욕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워드프레스에 제 글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.

 

뭘 올리면 좋을까

뭘 올리면 좋을까를 계속 고민했습니다.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?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요즘 그래도 좋아하는 건 바로 크립토입니다. 암호화폐죠. 저의 성인기를 그래도 함께 하고 있는 크립토가 저는 참 좋습니다. 그리고 저는 유튜브 챌린지 영상을 너무 좋아합니다.

고재영, 잡재홍, 보통사람 등등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유튜버 들입니다. 그 중에서 잡재홍 아저씨가 최근에 올린 영상이 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극단적 무일푼으로 살아남기라는 컨텐츠를 진행합니다. 이 추운 겨울날 맨투맨 하나 입고 밖으로 나와서 일을 시작합니다. 저 또한 한번 그렇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.

저도 집에 있는 아이폰 se2를 하나 꺼냈습니다. 그걸로 번호 하나 개통해서 텔레그램 깔고, 채널을 하나 판 다음에 직접 한번 진행해보고자 합니다. 0불에서 만불까지 시간은 굉장히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습니다. 정말로 해보고 싶습니다. 우선 핸드폰을 이 곳 저 곳 살펴봅니다. 지갑도 몇개 깔려 있고… 새까맣게 잊고 살았던 슈퍼워크가 있었습니다.

 

 

화질이 왜 이런지는 모르지만 여기에 운좋게 카이아가 20개나 있었습니다. 오케이~ 오늘은 이걸로 간다. 0불이 아니긴 하지만.. 그래도 운좋게 꺼낸 핸드폰에서 나온거니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! ㅎㅎ 이걸로 okx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카이아를 20.5개 입금시켰습니다. 0.5개는 수수료로 나가더라고요.. 아까운 내돈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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